감동적인 연애편지샘플

감동적인 연애편지샘플 을 통해서 잘 활용하셔서 연애하는동안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동적인 연애편지샘플

다들 우리보고 어떻게 이렇게 오래 사귀냐고 묻는데, 나는 그 질문이 이해가 안간다? 나는 그냥 너랑 하루하루 재밌게 논 거 밖에 없는데. 그렇게 매일매일 지내다 보니 벌써 이렇게 됐나봐

너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진짜 5년이 5개월, 5일처럼 느껴져. 운명같은 게 어딨냐고 너랑 사귀기 전엔 운명론자 들한테 시비트기 바빴는데, 진짜 운명이 있긴 한가봐.

태어날 때 부터 내 몸에 붙어나온 몸처럼 너랑 있는게 원래의 내

삶보다 더 자연스럽게 느껴져. 진짜 신기해. 너가 없는 건

상상이 안 돼. 그런 건 상상해본 적이 없어.

나는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지금처럼만, 오늘처럼만 지내고

싶어 자기야, 우리 결혼하자.

싸우고 화해할 때

아마 지금 이 편지를 읽고 있을 때쯤 너가 웃고 있었으면 좋겠다… 같은 실수를 몇 번째 반복하는 나를, 네가 몇 번이나 참아줬는데 나는 그 사실도 모르고 계속 똑같은 실수를

반복했어.

화내는 너를 앞에 두고 미안한 마음이 앞섰지만, 나는 이전과는 다른 네 모습에 조금 심술이 나서 나도 되려 화를 냈어. 철없고 바보같은 나를 용서해주라.

너가 생각할 시간을 준다고 해서 정말 오래 생각했어. 다 내 잘못이더라. 여태 참고 이해해줘서 고마워. 이젠 내 앞에서 참고 견디는 일 없이 즐거운 시간만 만들도록 노력할게.

나 진짜 너 좋아하는데, 그러니까 더 자존심만 내세우나봐. 좋아할수록 더 내려놓아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몸은 잘 안 되나봐. 나 용서해줘서 진짜 고마워 자기야 사랑해.

내가 고기사줄게. 맛있는 거 먹구 화 풀엄…

재회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을, 이렇게 변명처럼, 핑계처럼 하지만, 이런 말이라도 해서 우리가 조금 더 나아졌으면 좋겠어

너랑 떨어져 있던 동안 몇몇 생각들을 했어. 그 중에 제일은 나는 왜 이렇게 이기적일까, 나는 왜 이렇게 독단적일까,,, 하는 생각들이야. 이런 나를 이해해주고 받아줬던 네게 더 날카로운 말들로 상처를 줘서 미안해.

미안하다는 말 계속 해서 미안해. 우리가 다른 갈등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이제 우리 같이 이겨내자. 너랑 헤어진 1주일동안 이런저런 생각 많이 했지만, 그냥 보고싶었어 무지.

제일 힘든 게 그런거였어. 내 일상에 너가 송두리째 사라진 거.

내가 잘할게. 정말 잘할게. 보고싶다. 얼른 보자 우리.

생일

나 그런 로망있었다? 애인이랑 같이 생일케이크에 초꽂고 촛불부는 거. 그 로망을 너랑 이룰 수 있어서 너무 좋아.

내 생일은 누가 말해줘야 그제서야 생일인 걸 알았던 내가 너 생일 2주 전부터 떨렸던 걸 보면, 나 진짜 너 좋아하나봐.

생일 선물은 내가 사고 싶은 거로 골랐어. 맘에 안 들어도 좋은 척 해주라. 한 달 전부터 고민했단 말야. (근데 진짜 맘에 안들면 말해… 영수증 안버리고 있어… 같이 바꾸러 가자) 여튼

너가 태어난 365 x n인 당일에 나랑 있어줘서 고마워. 내 생일에도 너가 축하해줬으면 좋겠어. “내가 선물이야~” 같은 말 해도 돼. 진짜 나한텐 너가 선물이거든.

쓰다보니 내 생일처럼 썼네… 축하하고 사랑해. 우리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같이 보내자?

1주년

모든 계절, 모든 달을 보내고 너를 만났던 달로 다시 돌아오니까 기분이 이상해. 그때 어땠는지, 너 앞에 내가 어떤 모습으로 있었는지 생각이 잘 안나.

나 떨었나? 말도 더듬었던 것 같아. 근데 난 지금도 너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널 보는 날이면 아침마다 거울을 더 보고, 전날 야식을 안먹고, 어깨 운동을 더 해. 너 어깨 넓은 남자가

이상형이라며.

너랑 있는 게 제일 편하고, 너랑 노는 게 제일 재밌어. 우리 잘 지내자. 모든 계절을 너랑 다시 보내고 싶어. 한 번 더 더워보고 싶고, 한 번 더 추워보고 싶어. 같이 마스크쓰고 콜록대기도 하다가, 낙엽떨어지는 가을에 바바리맨 장난도 치자. 히

우리끼리만~

매일 저녁마다 전화로 말하지만 갑자기 글로 쓰려니까 좀

부끄럽네. 사랑해. p.s 너도 편지 쓰고 있지?

100일

벌써라는 단어를 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벌써 100일이야! 너랑 있으면 ‘지금’밖에 생각이 안나서 그런가봐.

너랑 있는 지금이 제일 행복해. 서로가 없었을 때 우리가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는 모르지만, 난 우리가 있는 지금이 너무 즐겁고 좋아.

우리 더 잘 지내자. 아니 지금처럼만 지내자. 나랑 더 많은 지금을 만들자. 행복한 지금이거나 싸우는 지금이어도 괜찮아. 우리의 지금이 제일 중요한 거니까. 우리 내일 만나잖아. 오늘도 만났고.

매일 만날 수는 없어도 서로의 지금에 있는 지금이 너무 좋아. 사랑해 너를 사랑하고, 그런 나를 사랑하고 그런 우리를 사랑해. 내일 보자

프로포즈 편지샘플

TO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xx에게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도 행복한게 바로 사랑인가봐..

당신이 울거나 지칠때는 정말 힘들지만

당신이 웃으면서 사랑한다고 하면 세상 다 가진것보다 행복해

당신과 만나지 얼마 안됐지만 그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잃었어..

당신 때문에 사랑이란걸 배우고 슬픔 이란걸 잃었어..

앞으로도 계속 서로에게 사랑을 가르쳐주고 슬픔을 버리게 하는 그런 존재가 되어주자

옆에만 있어도 당신의 행복의 이유가 되는 그런 당신의 영원한 사람이 되고 싶어…

우리 영원히 변치말아요

내가 평생 지켜줄께요…

나의 공주님!!

사랑한다 xx야..

당신의 반쪽 xx이가..

xx아~

항상 변치 않는 마음으로 너의 곁에서 너만을 위해 너만을 보호하며

너만을 사랑하면서 살고 있는데…

이제야 너에게 이러한 모습을 보이게 되어서 너무 미안해..

매일매일 곁에 있다보니깐 보고 있으면서도

얘기 못한것도 많고 이해 못한것도 많았는데…

그런 힘든 과정 이겨내고 단 하나뿐인 너와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해.

xx아~ 나와 결혼해 주겠니? 아니면 안돼^^

난 너밖에 없어서 너 없이는 살 수가 없어…

이제 서로 믿음으로 사랑하면서 행복하고 기쁘게 노력하면서 예쁘게 살자.

어머님 아버님 장모님 장인어른께도 잘하면서…

xx이를 사랑하는 xx이가…

소중한 **이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의 사람 **아. 이제 당신과 하나가 됩니다
오랫동안 꿈꿔왔던 당신과 하나가 됩니다 사랑하는 내 사람….
당신의 이름을 떠올리면 내 가슴은 콩당거립니다

이토록 한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즐겁고 신기하기만 합니다……

당신과 영원토록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 이게 정녕 꿈은 아닌거죠?
앞으로 사랑하는 당신과 행복하게 정말 행복하게 잘 살고 싶어요

때로는 작은 다툼도 사소한 일로 오해가 생길수도
그 밖에 생각지도 못했던 여러 가지 역경들이 우리를 힘들게 할지도 모르지만,
그럴수록 서로의 소중함을 더욱 절실히 느끼며
더욱 깊은 사랑을 할 수 있을거라고 전 믿어요

사랑하는 당신…. 내 사랑하는 당신
당신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또 마음깊이 사랑합니다

지금은 많이 힘들고 어렵지만 함께 한다면 모든건 이겨 낼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앞으로 우리에게 생길 모든 일들을 당신과 함께 할거라는 생각에 가슴이 뜁니다

살면서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 둘 절대로 서로 미워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고
언제나 서로 아끼며 믿으며 변함없이 사랑하며 살아요

이제 며칠후면 우리가 하나가 됩니다
결혼이 사랑의 완성은 아니지만 그래도 완성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는 건 분명하겠죠
오랫동안 바래왔던 저의 소망이 이렇게 이루어질 줄은 정말 몰랐어요
전 지금도 꿈만 같답니다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사랑할께요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 실수투성이고 모자란게 많지만 당신이 있어서 전 든든합니다
서로 아껴주고 바로잡아주는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으로 함께 할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사랑하는 나의 아내….. 당신을 진정 사랑합니다

당신과 늘같이 눈뜨며 모든걸 함께 공유할 수 있기에 진정 행복합니다
우리 행복하게 살아요 고마워요 당신을 사랑할 수 있게 해줘서
제게 사랑을 가르쳐준 당신에게 그 사랑을 다 주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합니다
당신과 늘 함께이기에…….

영원히 이 날을 기억하며 항상 처음과 같이 사랑할 수 있도록 다짐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에게….

우리 만난 시간이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 그치?^^
너와 만남의 설레임, 즐거움, 고통, 헤어짐, 짙은 사랑의 확인까지
진짜 많은 일들이 있었더라.
그 안에서 **의 눈물도 볼 수 있었고, 못난 모습만 많이 보여 줬었어.

하지만 우린 잘 이겨내고 여기까지 와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어. 고마워.^^

항상 걱정하는 목소리로 나에게 이야기 하지?
나중에 아니 당장 결혼하고 나면 매력이 없어지게 될테고
지금처럼 자신을 사랑해 주지 않을 거 아니냐고^^.

말하지. 항상! 내가 **이에게 해줄 수 있는 것들이
다른 사람에 비하면 미약한 것이지만
항상 한결같이 **이를 지켜주고, 마주보고 대화하고,
항상 걱정하고 **이만을 사랑하는 남자가 될께.

비록 우리가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남들보다 화려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약속할께.!!

그리고 앞으로 살면서 나로 인해 **이 눈에서 눈물을 흘리는 일 없도록 약속할게!!

못난 날 사랑해줘서 고맙고, 누구보다 **이 널 사랑해.
지금도 그렇고, 30년, 40년이 흐른 후에도 그 마음 영원히 변치 않을게.

영원히!! 사랑해~~~ **아!
“나와 결혼해줘”

더운 여름날 그늘을 만들어 주는 나무와 같은 사람,
당신은 내게 그런 사람인 것 같네요.

나는 매일 온전히 당신의 그리움만을 가지고 살아가진 못합니다.
나는 매일 당신이 사는 집 근처에서 서성거리며
하루 해를 보낼지도 못했습니다.

사람들은 내게 말할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사랑이 그러냐고……
그런 사랑은 사랑도 아니라고…..
하지만 저는 대답합니다.
이제 겨우 시작이라고.
내 사랑은 뚝배기와도 같아서
10년 후에, 20년 후에는 온전히 끓을 것이고,
30년 후에, 40년 후에는 끓어서 넘칠 것이라고 말입니다.

더운 여름 그늘과 같은 사람아
내 마음을 받아 주세요.
이제 결혼이 이틀 밖에 남지 않은 오늘,
너무나 늦은 오늘에야 나는 이렇게 조급하게 내 마음을 온전히 바칩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서 온전히 나를 품어 안아줄 사람은 당신 뿐이니까요.
내가 힘든 길을 걷다 지쳤을 때
편히 기대 앉아 쉴 수 있는 나무는 당신뿐이니까요.

이젠 나의 곁에서 가을 단풍의 자태고운 빛을 내는 사람이여
내 가슴속에 있는 모든 사랑을 다하여 당신께 청혼합니다.

나와 결혼해 주세요!